앞에 펼쳐진 형형 색의 빛깔
애매한 선과 선의 boundary
이런 걸 묘사할 단어를 난
아직은 찾지 못한 채 같은 말만
반복하고 반복해 but we don’t care
Cause’ 지금 난 혼자가 아니야
이 시야를 공유할 네가 여기 있기에 now
굳이 많은 비유는 필요가 없어졌어
저물어가는 해를 볼 때마다
매일 밤 두려웠어 난
더 이상 두렵지 않아 이젠
어둠 속엔 네가 있기에
빛의 품 안에
가득 안겨서
함께 춤추는
너는 내게 또 하나의 밤
너의 두 눈에 나의 두 눈에
평생 기억해 우리 두 눈에
가장 빛나는 어둠이 되려 해
나를 감싸줘 My Aurora
나를 감싸줘 My Aurora
나를 감싸줘 My Aurora
흔들리는 물결 너와 나의 맘은
전부 홀려 네게 매료됐어
별이 나를 밝혀 이 불빛은 나한테
너무나 큰 빛이 되어 줬어
내 하늘이
더 황홀해
그 색감이 아른아른 거려
눈 감을 때
더 반응해
어둠에 비춰 반짝반짝 거려
빛의 품 안에
가득 안겨서
함께 춤추는
너는 내게 또 하나의 밤
너의 두 눈에 나의 두 눈에
평생 기억해 우리 두 눈에
가장 빛나는 어둠이 되려 해
나를 감싸줘 My Aurora
(My Aurora is comin’)
나를 감싸줘 My Aurora
나를 감싸줘 My Aurora
이 밤에 모든 것이 다 빛을 잃어도
언제든지 찾아갈게 너의 곁으로
눈을 감아도 난 느낄 수 있어
나를 감싸줘 My Aurora
(I know you wanna feel it)
나를 감싸줘 My Aurora
우릴 감싸줘 Aurora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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